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
7주 1일 됐대요..
주수에 잘 맞게 크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키는 1.12cm 래요.. 까만 애기집 안에 길쭉하게 보이는게 우리 다름이에요..
옆에 있는 동그란건.. 난황.. 그니까 울 다름이 밥통...^^
심장소리도 듣고 왔습니다..
저 소리 듣고 감동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이제 한 시름 놓은거 같아요... 어찌나 마음 졸였던지..
잘 커주고 있어서 고마울 뿐이죠..^^
입덧은.. 아무래도 격일제로 시행하는 듯...ㅡ.ㅡ
아래 쓴 대로 그렇게 토하고 다음날은 또 멀쩡해서 서울가서 우삽겹 3인분에 누룽지탕까지 먹고..
근데, 또 어제 오전에 전날 먹은 누룽지탕을 소화가 안된 상태로 토하고..
점심은 괜찮게 먹었는데..
저녁에 과일먹고 토하고...
밤늦게 둘둘치킨이 땡겨서 곰군이 사왔는데
혼자서 절반을 뜯어먹고 남겼는데...
오늘 아침엔 닭 냄새도 맡기 싫고...ㅡㅡ;;
(결국 곰군이 컴방으로 쫓겨가서 다 뜯어 먹었음...)
아침은 과일로 먹고.. 점심은 병원 다녀오는 길에 롯데 들려서 냉면먹고...
냉면 쫌 괜찮았음.. 오늘은 아직 토한건 없고... 냠...


덧글
멜키아 2009/10/18 02:07 # 답글
입덧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가랑 줄라이님 모두 건강하셨으면 해요=)
쥴라이 2009/10/18 11:00 #
입덧은....이제 시작이래요..ㅠ.ㅠ 엉엉엉.......ㅠ.ㅠ
misha 2009/10/19 14:58 # 삭제 답글
입덧은 물론 임신, 출산증상은 그야말로 제각각이라 뭐라 달리 해드릴 얘기가 없군요; 그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쥴라이 2009/10/19 14:59 #
오늘은 격일제중 입덧 덜하는 날... 내일이 두려울 뿐...ㅠ.ㅠ
권영희 2009/10/20 14:57 # 삭제 답글
우와우와우와 신기하다아아 소리 진짜 신기해요.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언니랑 케이크 먹으러 가기로 한 건 이젠 날아갔네요ㅠㅠ 입덧 때문에 힘드시니... 게다가 스노브는 홍대에...(멍)
쥴라이 2009/10/20 17:53 #
정말 신기해.. 저 째그만게... 심장은 쾅쾅 뛰니...스노브는.....
제 1 안.. 자네가 사들고 울 집 놀러온다...
제 2 안.. 내가 안정기에 들면 같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