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잼프로젝트 영화...TV...공연..

다녀와서 곧 뻗고 좀 전에 일어나 포스팅....;;;

금요일부터 날씨가 꾸리꾸리 하더니.. 기어이 비가;;;;
다음날 토요일이 되니 비가 더 많이 쏟아져서... 역시...ㅠ.ㅠ

아점을 겸해서 전날 사둔 삼겹살을 구워먹고..
작년의 경험으로 체력이 많이 딸리기 때문에 미리 비축...

짐을 챙겨서...
역시나 작년의 경험으로 물과 칼로리 보충용 간식거리....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세 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굿즈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더군요..
가는길에 인출해간 현금이 10만원... 곰군하고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게 4만원...

우선 지른건...



티셔츠...
작년껀 공연이 끝난 뒤에야 구입한고로.. 아직 한번도 못입고 옷장속에 고이...
앞면과 뒷면입니다. ^^


그리고 팜플렛...
DVD 포함이래서 무슨 영상인가 했더니 작년 투어 때의 영상이라고.. 해서 구입...


DVD가 저렇게 붙어 있어요...ㅡㅡ;;;
떼어서 다른 케이스에 보관해얄듯..;;; 냠;;;



그리고 야광봉..
좀 많이 비쌌습니다..ㅡㅡ
개당 15,000원이라니..ㅡㅡ;;;
담에도 쓰려고 걍 샀다능...


굿즈 1차 구매를 마치고 비가와서 공연장 처마밑에 쪼그리고 있다가...
빅타올을 두르고 있는 아가씨를 보고...
나 추운데... 를 연발... 곰군의 동의를 얻는데 성공~!!! ^^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돈을 더 인출해서... 빅타올 구매...


예뻐서 벽에 걸어둘까 생각중입니다. ^^

저거 두르고 다니다가 영희군과 조우~~~
담엥 보면 꼭 잡아먹어줄껭...앙~~~ ^^

5시 반이 되니 스탠딩석 입장을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저렇게 진행할거면.. 대체 왜!!!
한참을 우왕좌왕하다가 간신히 입장....
내부는 꽤 좁더군요...
S석 중간쯤 서 있었는데..
S석 맨 앞에서 세번째 줄 정도??
뒤쪽이 널럴해서 편하긴 했습니다...
앞에 작은 분들이 계셔서 안도하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자꾸 뛰다보니 옆의 남자분이 제 앞으로 가셔서...ㅠ.ㅠ
미워할겁니다...ㅡㅡ+

어쨌든...
S석이래도 제법 가까웠고..
멤버의 얼굴이 모두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역시 최고조는 SKILL
아놔.. 이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들을 하셨나..
대체 몇번을 날려주는거야....ㅠ.ㅠ
작년에 비해 무쟈게 길어진 점프....;;;켁;;;

덕분에 요즘 저질 체력의 바닥을 기고 있는 저는 허리도 아프고.. 골반도 아프고..ㅠ.ㅠ
종아리는 땡기고.. 발바닥 아프고....ㅠ.ㅠ

나오는 길에 포스터 챙기고...
다시 영희군 일행과 조우.....

내가 사람들이 '가져가 세라복' 을 따라부르다니!!! 하며 경악해 하자..
영희군이..'언니, 그런건 따라부르라고 있는거에요!' 라고...ㅡㅡ;;; 너.. 따라 불렀구나...
너 인간이냐?? ㅡㅡ+ 그걸 어떻게 불러!!!! ㅠ.ㅠ


집에 돌아오려고 지하철역에 갔는데...
일본인 아주머니 두 분...(아무리 곱게봐도 40대 초반;;) 이 길을 물으셔서..
어차피 가는 길이 같으니까.. 지하철 동행을 하며 일본어로 토킹 어바웃....ㅡ.ㅡ

하아... 지난 일본 여행때도 그랬지만..
나 일본어 정말 딸린다.. 아직 본토 사람 앞에선 좀 긴장 한다능....ㅠ.ㅠ
그에 비해 곰군은.... 요즘 직장에서 받는 교육이.. 원어민에게 배우는 일본어반이라...
제법 잘..... 냠...

이 두분은 카게야마씨 팬인듯....
이야기 하면서 계속 카게야마씨.. 이름만...

한국에 처음온건 아닌데 라이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서 내년에 또 오실거랍니다..;;;

어쨌든 그렇게 두 분을 명동에 내려드리고 우린 두 정거장 더 가서 서울역으로...
집으로 오는 버스가 거기서 출발하니 안전하게 앉아서 올 수 있다능...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은 시각...
밸리 글 몇개 읽다가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잠...

피곤하면 코고는 소리가 유난히 커지는 곰군따윈 작은방으로 던져 버리고...
나 혼자 침대에서 데굴데굴...
아직도 귀가 울려욤...ㅠ.ㅠ

아... 8월에 한다던 애니송 페스티벌이었나....? 갈까.. 생각중... 국환이 아저씨 나와주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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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 PROJECT 내한공연 후기 2009/05/17 16:14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막걸리- 참이슬- 동동주- 콘서트를 다녀올 때마다 체력단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까먹는, 허리에 파스 한 장 붙이고 일어나 앉은 아레스실버이올습니다. 이번엔 위험했습니다. 2층의 지정석에 앉아있어서 이전보다 체력소모가 덜했었음에도 위험했습니다. 허리가 아픈 상태로 가다니. 스탠딩에 갔었다면 사망을 눈 앞에 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표를 제공해준 모씨에게는 감사, 또 다시 감사! 텐션 높여서 캄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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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ARA☆ 2009/05/17 23:57 # 답글

    완전 재밌었을듯!!! 8월엔 저도 데려가세요!! +_+!!
  • 쥴라이 2009/05/18 01:15 #

    완전 좋았지... 8월에 하는게 한일 애니송 어쩌구 하는건데.. 꼭 같이가장~~~ ^^;;
  • 냐옹선생 2009/05/18 10:49 # 답글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 저도 방문을+_+. 빅타올 정말 탐났어요 하하;
    그런데 오히려 R석의 전 멤버들 얼굴을 거의 못 봤는데 말입니다 ㅜ_ㅜ!
  • 쥴라이 2009/05/18 18:03 #

    음냐..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
    빅타올 정말정말 유용했어요...
    초반엔 제 앞에 크신 분들이 많지 않았거든요...ㅠ.ㅠ
    그 남자분이 끼어 들어와서 팔을 흔들며 시야를 가리기 전까진...ㅠ.ㅠ
  • 이영광 2009/05/18 17:46 # 삭제 답글

    공연후기 검색하다 흘러들어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신곡의 비중이 늘어난거 같아요. 덕분에 전반 1시간은 기가좀죽어지냈다는..

    공연장은 아저씨 천진데 후기들보면 언니들이 많다는게 특이하네요 -_-)b

    내년에 또 보기를 하앜하앜
  • 쥴라이 2009/05/18 18:04 #

    안녕하세요..^^ 저도 거의 반은 입다물고 뛰기만 했습니다. ^^ (그닥 열성팬은 아니라설;;)
    공연후기에 여자분이 많은건... 글쎄요...^^;;;
    내년에 또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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